[장진리기자]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개봉 5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차태현이 주연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개봉 첫 주말을 맞은 지난 11일 전국 관객 37만1천755명(배급사 집계 기준)을 동원, 총관객 107만명을 모으며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힘을 과시하며 '다크나이트', '도둑들' 등 대작들 속에서 선전 중이다. 또한 연일 관객들의 매진 행렬에 주말 스크린수가 530개에서 681개로 대폭 상승하는 등 개봉 후 관객들의 입소문에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조선시대 금보다 귀한 권력의 상징, 얼음을 둘러싼 음모에 맞서 서빙고를 털기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시원한 작전을 펼치는 사극 코미디로 차태현, 오지호, 민효린, 성동일, 고창석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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