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배우 배정남, 택시 강도 맨손으로 잡아 화제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정명화기자] 배우 배정남(29)이 택시 강도를 잡아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배정남은 지난 7월31일 새벽 2시께 영화 '베를린'을 촬영하고 귀가하던 길에 영등포 신화병원 사거리에서 택시 강도를 잡았다.

배정남은 신호대기 중, 옆에 서 있던 택시 운전석에서 "강도야!"라고 소리치며 뛰어나오는 택시기사와 택시 뒷좌석에 타고 있던 강도가 골목으로 뛰어가는 모습을 발견했다.

그 후 매니저와 함께 강도가 간 방향으로 차량을 이동, 뛰어가다 지친 강도를 발견하고 배정남이 맨손으로 강도를 제압했다. 이후 경찰에 신고해 강도를 이송했다.

모델 출신의 탄탄한 근육질 몸매로 유명세를 탄 배정남은 드라마 '드림'과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에 출연했으며 현재 영화 '베를린'에 출연 중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배우 배정남, 택시 강도 맨손으로 잡아 화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