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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그림자' 종영 후광 누가 볼까…'빅'-'추적자' 각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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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수기자] KBS 2TV 국민 로코 '빅'은 MBC '빛과 그림자'의 종영 후광을 볼 수 있을까. 월화극 동시간대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빛과 그림자'가 종영을 하루 앞두고 있는 가운데 '빅'과 SBS '추적자'의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된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일 방송된 '빅'은 시청률 8.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보다 0.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추적자'는 지난주 보다 0.1%포인트 하락한 13.2%를 기록하며 제자리걸음에 만족했다.

반면 '빛과 그림자'는 지난회 보다 1.6%포인트 대폭 하락한 17.6%에 그쳤다.

동시간대 1위를 지키고 있는 '빛과 그림자'가 막을 내리면서 '빅'과 '추적자'는 본격 경쟁 레이스에 돌입할 예정이다.

물론 후속작인 이선균 황정음 주연의 MBC '골든타임' 역시 만만치 않은 상대가 될 전망이라는 것이 중평. 하지만 '빅'은 그간 감춰온 비밀을 하나씩 벗겨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데 모으고 있고, '추적자'는 숨막히는 이야기 전개로 시청자들을 몰입시키고 있다.

과연 뜨거운 경쟁이 펼쳐지는 월화극 판도에서 최후의 승리자는 누가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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