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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계약 끝나면 연예인 생활 종지부 찍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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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유세윤의 아트비디오' 기자간담회 참석

[권혜림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연예인 생활에 대한 회의감을 재차 드러냈다.

서울 상암동 CGV에서 열린 Mnet '유세윤의 아트 비디오' 기자 간담회에 참석한 유세윤은 "연예인은 내 몸에 맞지 않는 옷"이라고 입을 열어 시선을 끌었다.

유세윤은 지난 2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우울증 증세를 고백하며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이후 그는 출연 중이던 각종 프로그램들에서 하차 수순을 밝으며 재충전에 들어갔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개그맨이 아닌 감독에 도전하는 유세윤은 "어릴 때부터 영화 감독을 꿈꿨었다"고 알렸다. 그는 '유세윤의 아트 비디오'에서 오랜 친구인 Mnet 유일한 PD와 손을 잡았다. 유세윤의 행보는 연예인으로서 든 삶의 회의감을 어릴적 꿈을 실현하며 극복하겠다는 의지로도 읽힌다.

이날 유세윤은 "회사와 3년 계약을 했다. 계약금을 받은 만큼 열심히 해야 한다"면서도 "개인적 바람으로는 계약이 끝나면 연예인 생활에 종지부를 찍고 싶은 마음도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장난인지 진심인지 모를 톤으로 "연예인 하기 싫어 죽겠다"고 수차례 되뇌어 의문을 남기기도 했다.

'유세윤의 아트 비디오'는 매주 한 가지 주제를 담은 영상을 유세윤이 직접 제작해 방송을 통해 공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5일 밤 11시 첫방송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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