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그룹 마이티마우스의 쇼케이스에 케이윌과 김종국 등 절친한 동료스타들이 총출동했다.
마이티마우스는 10일 오후 서울 신사동 클럽 홀릭에서 신곡 '나쁜 놈' 발표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레인보우 재경과 정가은 마르코 김종국 케이윌 이루 이홍기 미스코리아 정소라 등이 찾아 마이티마우스의 신곡 발표를 축하했다. 최근 할리우드 스타 제시카알바와의 사진으로 화제가 됐던 마이티마우스가 다시 한 번 '미친인맥'을 과시한 것.
이날 참석한 스타들은 마이티마이스의 노래에 환호성을 지르고 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응원했다.
마이티마우스는 "김종국은 클럽에 꼭 와보고 싶다고 해서 오늘 쇼케이스에 왔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은 사촌조카이자 모델 출신인 우승희가 마이티마우스의 이번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인연이 있다.
마이티마우스는 또 "김태우와 리키 김 등 많은 분들이 왔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또 "한예슬은 미국에 있어 못 왔다"고 아쉬움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마이티마우스의 이번 신곡 '나쁜 놈'은 지난해 발표된 마이티마우스의 '톡톡'을 만든 라이머와 동네형이 공동 작곡한 곡이다. 바람둥이처럼 보이는 한 남자와 그런 남자에게 마음을 뺏겨버린 한 여자의 알콩달콩한 사랑 이야기를 귀에 쏙 들어오는 멜로디와 신나는 비트에 담아냈다. 10일 각종 음원차트를 통해 공개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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