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Mnet '더 보이스 코리아' TOP8 정나현이 'K팝스타' 참가자였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Mnet '더 보이스 코리아(이하 엠보코)' TOP8 정나현은 SBS 'K팝스타'에 참가해 랭킹 오디션까지 진출한 실력파 참가자. 'K팝스타' 랭킹오디션에서 정나현은 이미쉘, 박지민, 이정미 등과 파워보컬조에 속해 실력을 겨뤘다.
랭킹오디션에서 임정희의 '뮤직 이즈 마이 라이프(Music is My Life)'를 부른 정나현은 "'이 노래를 잘 불러야지' 라고 생각한 게 잘못된 것 같다"는 박진영의 혹평을 받았고 6명 중 4위로 아쉽게 탈락했다.
그러나 정나현은 포기하지 않고 '엠보코'에 다시 도전, 강타팀으로 선발돼 준결승까지 진출했다. TOP8에 이름을 올린 정나현은 준결승에서 지세희에게 밀려 아쉽게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빅마마 '여자'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소화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정나현은 '엠보코' 생방송에서 시청자 투표 1위까지 거머쥐는 등 실력과 인기를 두루 갖춘 참가자로 주목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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