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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재경 주연 '몬스터', 31일 첫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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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소셜네트워크'로 기대 모아

[권혜림기자] 청춘 스타들을 대거 기용한 동시에 걸그룹 레인보우 재경의 주연작으로 화제를 모은 JTBC 드라마 '몬스터'가 오는 31일 첫 전파를 탄다.

'몬스터'는 레인보우의 재경, 드라마 '브레인'의 권세인, 안용준·지일주 등 청춘 스타들의 캐스팅으로 기대를 높였다. 국내 소셜 커머스의 성공실화를 바탕으로 젊은이들의 꿈과 도전을 그린 드라마로, SNS의 성공신화를 다룬다는 점에서 한국판' 소셜 네트워크'로 불리고 있다.

대한민국 최초의 소셜 커머스 쇼핑몬스터를 만들기 위한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몬스터'는 쇼핑몬스터의 25세 CEO 차은오(권세인 분), 영업의 신 장판수(안용준 분), 해결사 나유미(김재경 분), 천재 웹디자이너 유시준(지일주 분) 등 창립멤버 네 명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다.

국내 1등 소셜 커머스의 실제 창업 사례를 바탕으로 그 과정을 상세하게 그려 창업을 꿈꾸는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창업을 위해 뭉친 젊은이들의 고군분투는 성공신화가 선사하는 짜릿한 감동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오는 31일 밤 12시15분에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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