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해품달', 결방에도 끄덕없다…24.5%로 수목극 1위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장진리기자] '해를 품은 달'이 결방으로 인한 스페셜 방송에도 수목극 1위를 지켰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 스페셜은 24.5%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시청률 41.2%에서 16.7% 포인트 하락한 수치. 40%를 돌파하며 승승장구했던 '해를 품은 달'은 결방으로 인한 스페셜 방송으로 시청률이 폭락했지만 여전히 20%를 훌쩍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해를 품은 달'의 김도훈 PD는 지난 6일 오전 '무신' 김진민 PD, '신들의 만찬' 이동윤 PD, '오늘만 같아라' 김대진 PD 등과 함께 MBC 노조 총파업에 합류했다. 김도훈 PD의 파업 참여로 '해를 품은 달'은 7,8일 결방이 확정됐다.

한편 김 PD는 "시청자들과의 약속을 지키겠다"며 현장에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해품달', 결방에도 끄덕없다…24.5%로 수목극 1위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