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JYJ 김재중이 쇼티 어워즈에서 2년 연속 1위를 수상하며 세계적 스타임을 입증했다.
김재중은 제 4회 쇼티 어워즈(Shorty Awards) 셀러브리티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쇼티 어워즈는 트위터상 최고의 인물과 기관을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정부, 건강, 정치, 음악, 셀러브리티 등 총 26개의 분야를 시상한다. 우승자는 쇼티 어워즈 홈페이지와 트위터를 통해 뽑힌 최종 후보자 가운데 '리얼타임 아카데미(The Real-Time Academy of Short Form Arts & Sciences)'회원들의 평가를 합산해 결정된다.
뉴욕타임즈가 "할리우드에는 오스카상이, 브로드웨이에는 토니상이 있다. 그리고 트위터에는 쇼티 어워즈가 있다"고 언급할만큼 인정받는 상이다. 김재중은 셀러브리티 부문에서 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 마일리 사이러스 등 세계적 스타들을 제치고 2년 연속 1위의 영예를 거머쥐며 인기스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한편 김재중은 3월 칠레와 페루에서 열릴 JYJ 남미투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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