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김준호 "승부조작 개그맨? NO!…구기종목 싫어해"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김양수기자] 최근 스포츠 승부조작 개그맨 A씨로 거론됐던 개그맨 김준호가 "씁쓸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준호는 최근 스포츠 승부조작에 개그맨이 연루됐다는 보도에 연관검색어로 자신의 이름이 거론된 데 대해 이같은 입장을 전했다.

23일 서울 여의도 KBS '개그콘서트' 새 연습실에서 만난 김준호는 "최근 스포츠 승부조작 개그맨이 보도되고 내 이름이 연관검색어로 뜨면서 오해를 샀다"라며 "(보도 당일) 엄마부터 시작해서 전화가 한 500통 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는 "이 땅에 암흑에 있던 사람이 자숙을 통해 새로운 일을 하려면 어쩔 수 없는가 보다"라면서도 "하지만 나는 아닌 게 확실하다. 그 이유로 난 구기 종목을 싫어한다. 배구 축구 농구 모두 싫어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그는 "아직 승부조작에 연루된 개그맨이 안 밝혀 진 것으로 아는데 왠지 씁쓸하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김준호 "승부조작 개그맨? NO!…구기종목 싫어해"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