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소셜커머스 통해 2012 티켓북 특별판매 실시

[최용재기자] FC서울이 소셜커머스를 통해 티켓북을 특별 판매한다.

FC서울은 2012 시즌을 맞아 저렴한 가격은 물론 실용적인 혜택으로 무장한 2012 FC서울 티켓북을 선보이고 글로벌 소셜커머스 업체인 그루폰 코리아(www.groupon.kr)를 통해 한정기간 동안 특별 판매하기로 하였다.

FC서울 티켓북은 착한 가격, 전용 게이트 입장 등 다양한 혜택은 물론 스낵 교환권까지 제공되는 특별 티켓 패키지 상품으로 지정석, 일반석, 응원석 등 세가지 권종으로 구비되어 있다.

구매처는 글로벌 소셜커머스업체인 그루폰코리아(www.groupon.kr)로 2월 20일(월) 자정부터 2월 24(금) 자정까지만 판매되며, 지정석 티켓북 7만원(32% 할인), 일반석 티켓북 3만5천원(52%할인), 응원석 티켓북 2만5천원(50% 할인)에 각각 판매된다.

FC서울 티켓북은 자유입장권 5매와 스낵교환권으로 구성되어 있어 2012년 한 해 동안 FC서울이 주최하는 홈경기 중 원하는 경기만 골라 즐겁게 즐길 수 있고, 예매나 교환 없이 전용 게이트를 통해 바로 입장할 수 있어 편리한 관람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경기장 내 편의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낵(음료) 교환권까지 추가로 제공되어 더욱 즐거운 축구장 나들이가 가능한 FC서울 히트상품이다.

FC서울은 2012년에도 티켓북 소셜커머스 특별판매를 통해 보다 많은 축구팬들이 경기장에 올 수 있도록 하여 한국 프로스포츠 평균관중 1위 기록을 계속해서 이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티켓북 판매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정보는 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 또는 그루폰 코리아 홈페이지(www.groupon.kr)를 통해 얻을 수 있으며 전화문의는 FC서울 마케팅팀(02-376-3945) 또는 그루폰 코리아 고객센터(1661-0600)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FC서울은 3월 10일(토) 15시 전남 드래곤즈와 홈 개막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