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고은아-박유환이 '최강오디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복수의 방송관계자는 "고은아-박유환이 '최강오디션' 주인공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최강오디션(가제)'은 채널A에서 '컬러 오브 우먼' 후속으로 방송되는 새 드라마로, '최강오디션', 'K-POP 서바이벌' 등의 가제를 두고 현재 제목을 고심 중이다.

'최강 오디션'은 한류 최고 아이돌그룹을 중심으로 연예계 에피소드를 다룬 드라마. 고은아는 극 중에서 뜻하지 않은 상황으로 남자인 척 아이돌그룹 멤버로 활동하게 된 승연 역을, 박유환은 최고 아이돌그룹 멤버 우현 역을 맡는다.
고은아-박유환 외에도 홍경민, 박효주 등이 출연할 예정. 일부 출연자들은 대본 리딩을 시작했고, 조만간 전체 대본 리딩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한편 채널 A '최강 오디션'은 오는 3월 14일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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