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아카니시 진-쿠로키 메이사, 속도위반 결혼 '日 연예계 발칵'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장진리기자] 일본 연예계가 톱스타 커플의 속도위반 결혼으로 발칵 뒤집어졌다.

일본 톱 아이돌그룹 캇툰(KAT-TUN) 출신의 아카니시 진과 인기 여배우 쿠로키 메이사가 열애설 보도 약 2주만에 결혼 소식을 전한 것.

9일 스포니치 등 일본 언론은 "아카니시 진과 쿠로키 메이사가 결혼을 결정했다"며 "쿠로키 메이사는 현재 임신 2개월 상태"라고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스포니치에 따르면 두 사람은 소속사에 임신 사실을 보고하며 "결혼하겠다"고 혼인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아카니시 진과 쿠로키 메이사는 데이트 현장이 연이어 목격되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1월 오키나와, 도쿄 시내, 치바현 디즈니 씨 등에서 다정하게 공개 데이트를 즐긴 두 사람은 핑크빛 소문이 사실로 밝혀지며 일본 연예계의 톱스타 커플 탄생을 알렸다.

한편 아카니시 진은 할리우드 영화 '47로닌'의 개봉을, 쿠로키 메이사는 일본에서 영화 '기린의 날개' 개봉을 앞두고 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아카니시 진-쿠로키 메이사, 속도위반 결혼 '日 연예계 발칵'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