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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루브리컨츠 여자 핸드볼팀, 선수 영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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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필기자] 여자 핸드볼팀 SK루브리컨츠가 4명의 선수를 영입했다.

SK루브리컨츠는 공개 선발 절차를 거쳐 4명의 선수 이선미(25), 김종란(24), 노현아(20), 전현민(22) 등을 영입했다고 27일 밝혔다.

또, 이기호(43) 전 여자대표팀 코치가 골키퍼 전담코치로 영입됐다. 신임 단장에는 윤병원(53) SK루브리컨츠 중국사업본부장을 선임했다. 구단운영 및 홍보마케팅 실무를 맡을 프런트도 구성했다.

이선미는 SK루브리컨츠의 전신인 용인시청에서 지난해까지 선수 생활을 했다. 지난해 무보수 아르바이트생으로 뛰어 팀에 대한 애착을 보여줬다. 특히 지난 19일 공개 테스트에서 나쁘지 않은 체력을 보여줘 재영입 1순위로 떠오르기도 했다.

이 외에 조효비(22), 박지연(26), 문해림(24) 등 이적 절차가 필요한 선수들은 전 소속구단과 협상이 마무리되는 대로 영입하기로 했다.

지난해 말 해체한 용인시청을 인수해 재창단한 SK루브리컨츠는 다음달 14일 개막하는 SK핸드볼코리아리그 대비를 위해 강훈련에 열중할 계획이다.

조이뉴스24 이성필기자 elephant1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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