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빛과 그림자'의 안재욱과 남상미가 전국을 종횡무진하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
안재욱과 남상미는 지난 3개월 간 무려 2만km를 오가며 지방 촬영을 했다.
'빛과 그림자' 제작진은 순천 세트, 합천, 우포늪, 용인, 안성, 이천 등 전국을 돌며 촬영하고 있다. 이에 촬영자들도 전국을 돌며 강행군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매 신에 등장하는 안재욱과 남상미의 촬영 강도는 엄청나다.
'빛과 그림자' 관계자에 따르면 안재욱 팀이 1만 km, 남상미팀도 1만km에 가깝게 자동차 주행거리를 기록중이다. 두 사람이 합쳐서 2만 km를 3개월 만에 달렸다는 것은 그만큼 전국을 종횡무진 달리고 있다는 방증이다.
안재욱은 때때로 피곤한 매니저를 대신해 직접 운전대를 잡을 정도다.
'빛과 그림자; 관계자는 "일주일동안 전국을 한번은 돌고 와야 한주가 끝나는 일정을 소화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안재욱과 남상미는 피곤한 내색을 하기보다는 스태프들에게 '으샤으샤'하는 에너자이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안재욱은 맏형 역할을, 남상미는 비타민 같은 해맑은 미소로 팀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빛과 그림자'는 안재욱의 본격 복수를 예고하면서 흥미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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