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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원더풀 라디오', 예매 2위…손예진 뒤잇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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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화기자] 미녀배우 이민정 주연의 영화 '원더풀 라디오'(감독 권칠인)이 예매율 2위로 산뜻한 출발을 예고했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4일 오전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예매 1위는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이 지키고 있는 가운데 '원더풀 라디오'가 2위로 올라섰다.

오는 5일 개봉을 앞둔 '원더풀 라디오'는 이민정, 이정진 주연의 로맨틱 드라마로 퇴출 직전의 라디오 프로그램을 지키기 위한 DJ와 PD의 분투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 영화에서 이민정은 전직 아이돌 출신 DJ 역을 맡아 노래와 춤을 선보이며 매력을 발산했다. 12월 극장가에서 영리하게 관객몰이에 성공한 '오싹한 연애'의 손예진의 뒤를 이어 흥행퀸이 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그러나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이 예매율 27.75%를 차지한데 비해 절반 수준인 12.60%를 기록해 3위인 '셜록 홈즈 : 그림자게임'(12.10%)에 바짝 추격당하고 있다.

한편 '마이웨이'는 예매율에서 수직하락세를 보이며 5.80%의 점유율을 기록, 6위에 머물렀다. 경쟁작 '퍼펙트 게임'은 5위로 한계단 앞섰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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