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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원, 친정 수원 삼성 수석코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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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필기자] 내년 부활을 꿈꾸는 수원 삼성이 '날쌘돌이' 서정원(41) 전 국가대표팀 코치를 수석코치로 영입했다.

수원은 19일 "그동안 공석이었던 수석 코치직에 서정원 코치를 영입했다"며 "수원에서 여섯 시즌 동안 8개 대회에서 우승을 경험한 서 코치가 수석코치로 적격이라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서 코치는 1999년부터 2004년까지 수원에서 현역 생활을 하며 K리그 2회 우승, 아시안클럽챔피언십(현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의 전신) 2회 우승, FA컵 1회 우승 등 국내외에서 총 8개 대회 우승을 이끌었다.

2004년 은퇴하기 전까지 서 코치는 K리그에서 12시즌을 보내며 총 269경기에서 68골 25도움을 기록했고 수원 소속으로만 185경기를 뛰며 46골 17도움을 해냈다.

2009년 7월 대한축구협회 A급 지도자 자격증을 획득해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 코치, 올림픽팀 코치, A대표팀 코치를 역임하기도 했다. 수원과의 계약기간은 1년이다.

조이뉴스24 이성필기자 elephant1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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