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이동욱이 '연지커플' 김선아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이동욱은 김선아, 성유리, 박민영, 김범 등이 소속된 킹콩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킹콩엔터테인먼트의 이진성 대표는 "여심을 사로잡는 완벽한 외모와 흡입력 있는 연기력을 가진 이동욱과 한 식구가 돼 기쁜 마음이다"라며 "이동욱은 '여인의 향기'를 통해 군 제대 후 성공적으로 복귀해 배우로서의 입지와 스타성을 동시에 인정받았고,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전역에서 신한류스타로 떠오르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고 이동욱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이어 "이동욱이 가진 다양한 재능과 매력을 극대화시켜 더 빛나는 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이동욱은 '여인의 향기'에 이어 차기작으로 1월 방송 예정인 KBS 새 드라마 '난폭한 로맨스'를 차기작으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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