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신인그룹 마이네임(MYNAME)이 데뷔 직후부터 일본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신(新) 한류스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첫번째 디지털 싱글 '메시지(Message)'로 데뷔한 마이네임은 데뷔 전부터 일본 언론의 집중 포화를 받았다.
일본의 오리콘스타일은 지난 18일부터 마이네임의 특집 연재 기사를 실었다. 오리몬 측은 오리콘 스타일 내에 마이네임의 특집 페이지를 개설해 공식 사진, 인터뷰, 영상 등을 지속적으로 연재할 계획이다. 이는 한국 가수로는 최초이며 일본 연예계에서도 톱스타급 대우인 이례적인 일. 마이네임은 데뷔 무대에 오리콘 본사의 부사장이 전격 방한한 데 이어 특집 기사까지 연재되며 일본이 주목하고 있는 대형신인임을 증명했다.

오리콘뿐만 아니라 일본의 대형출판사 쇼각칸 역시 지난 19일부터 마이네임의 특집 기사를 연재하고 있다. 마이네임은 쇼각칸의 홈페이지 '케이팬미(K-fan-me)'를 통해 일본 팬들과 만나고 있는 것.
해외 언론의 관심만큼 해외 팬들의 관심 역시 뜨겁다. 갓 데뷔한 신인임에도 트위터, 유튜브 등을 통해 일본, 중국, 대만 등 아시아는 물론 인도, 러시아, 페루, 브라질, 프랑스 등 세계 각국의 팬들이 마이네임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보내고 있다.
마이네임의 소속사 에이치투미디어는 "마이네임의 트위터, 유튜브를 찾아주시는 팬의 절반 이상이 해외팬분들"이라며 "유튜브 등에 마이네임의 '메시지' 응원 영상은 물론 커버 댄스 등을 올리며 사랑을 보내주셔서 신기하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마이네임은 데뷔곡 '메시지'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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