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배우 윤희석 결혼식에 국내 톱스타들이 총출동한다.
윤희석은 오는 12일 오후 서울 삼성동 한 웨딩홀에서 5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7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날 결혼식에는 하정우, 장동건, 이선균 등 국내 최정상급 연예인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윤희석의 결혼식에는 같은 소속사 배우인 정겨운, 김성수, 윤승아, 이천희, 조윤희, 김소은, 김다현을 비롯해 오만석, 이미숙, 요조, 홍록기, 유선 등 뮤지컬과 토크쇼 등을 통해 친분을 맺은 인맥들까지 대거 찾아올 예정이라 풍성한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윤희석은 지난달 SBS '강심장'을 통해 자신의 결혼소식을 알린 바 있다.
당시 윤희석은 "여자친구와 만난 지 3개월, 4번 만나고 결혼을 결정했다"라며 "부족한 저와 결혼해줘서 감사하다. 함께 하면서 위로하고 기쁨이 되겠다"고 공개 프로포즈를 해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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