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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하이2' 제작진 "11월 캐스팅 마무리-12월 첫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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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수기자] 내년 초 방송을 앞둔 KBS 2TV '드림하이 시즌2'가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드림하이2'는 오는 12월 첫촬영에 들어가기 위해 11월 중순까지 캐스팅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제작진은 드라마 대본과 시놉 작업중이다.

26일 KBS 드라마국 관계자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가수들의 국내외 활동이 복잡하게 얽혀있어 현재 스케줄 조정 중"이라며 "11월 중순께 캐스팅이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현재 '드림하이2' 제작진은 신인배우들을 대상으로 오디션을 보고 있다. 시즌2의 주인공은 4~6명으로 폭넓게 고려중이다.

이 관계자는 "시즌2에서는 전작보다 음악적으로 발전된 모습을 보이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며 "춤과 노래 등을 어떻게 더 잘 보여줄 수 있을지 고민중"이라고 털어놨다.

한편, 올 초 종영한 '드림하이'는 스타를 꿈꾸는 기린예고 학생들의 이야기를 다뤘으며, 아이유, 미쓰에이 수지, 2PM 택연. 우영, 티아라 은정 그리고 김수현 등이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후속작인 '드림하이2'는 방송 전부터 SM엔터테인먼트, 키이스트, JYP엔터테인먼트 등 거대 엔터테인먼트가 공동으로 제작한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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