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패션지도 소녀시대'
걸그룹 소녀시대의 태연과 써니, 효연이 새로운 모습을 담은 화보들을 공개했다.
태연과 써니는 패션지 싱글즈(Singles) 11월호를 통해 'Like twins'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표정과 포즈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태연과 써니의 우정을 주제로 한 솔직 담백한 이야기도 공개된다고.
패션지 보그걸(VOGUE GIRL) 11월호로 데뷔 후 첫 단독 화보를 진행한 효연은 블랙 앤 화이트 콘셉트로 무대 위의 역동적이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는 다른 여성스러운 매력을 선사했다.
이밖에 유리는 지난 20일 발행된 하이컷(HIGH CUT)에서 데님 진을 멋지게 소화했으며, 제시카 역시 더블유 코리아(W Korea) 11월호를 통해 여성스럽고 패셔너블한 매력을 선보이는 등 패션계에서도 영향력을 인정 받는 소녀시대의 위용을 실감케 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정규 3집 타이틀 곡 '더 보이즈(The Boys)로 각종 음악 차트를 석권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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