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야 이보람-'슈스케' 이보람, 그룹 '2보람' 깜짝 결성

[장진리기자] 씨야의 이보람과 '슈퍼스타K 2' 이보람이 프로젝트 그룹 '2보람'을 깜짝 결성했다.

가요계 두 이보람의 깜짝 만남은 작곡가 조영수와 안영민의 추천으로 성사됐다. 평소 두 사람과 많은 작업을 했던 조영수와 안영민이 주선으로 두 사람은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하고 신곡 '투러브(2love)'를 공개한다.

이번 앨범으로 처음 만나게 된 두 사람은 선후배간의 훈훈한 우정을 나누며 의자매를 맺기도 했다.

'투러브'는 씨야 공식 해체 이후 처음으로 음반에 참여한 씨야 이보람의 홀로서기와 데뷔를 앞두고 있는 '슈퍼스타K 2' 이보람의 데뷔 초읽기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이 함께 부른 '투러브'는 20일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