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PO]최태원 회장, "이만수 감독대행, 고향으로 보내주자"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권기범기자] SK 그룹 최태원 회장이 승리한 와이번스 선수단을 격려하면서 당부의 말을 전했다.

SK는 19일 문학구장서 열린 롯데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서 선발 송은범의 6이닝 무실점 호투 속에 4회말 최동수(1타점), 8회말 김강민(2타점)이 터뜨린 적시타를 앞세워 3-0으로 승리했다. 1차전과 3차전을 승리한 SK는 이제 남은 두 경기서 한 번만 더 승리하면 5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이라는 금자탑을 세우게 된다.

이 경기를 직접 관전한 SK 최태원 회장도 경기 후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선수단에게 악수의 손길을 내밀었다.

경기 후 덕아웃 앞 그라운드까지 내려온 최태원 회장은 선수들과 인사를 나누며 "이만수 감독을 고향(대구에서 열리는 삼성과의 한국시리즈를 지칭) 앞으로 보내주자, 정말 수고 많았다"고 4차전까지 최선을 다해줄 것을 부탁했다.

조이뉴스24 문학=권기범기자 polestar174@joynews24.com 사진 박영태기자 ds3fan@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PO]최태원 회장, "이만수 감독대행, 고향으로 보내주자"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