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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베이비' 씨스타의 엄마 점수는? 효린 '최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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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기자] 걸그룹 씨스타의 엄마 점수는 몇 점일까.

슈퍼주니어의 이특과 씨스타는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서 열린 KBS joy '슈퍼주니어와 씨스타의 헬로베이비' 시즌4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초보 아빠 이특은 호흡을 맞추게 된 씨스타 멤버 효린과 다솜, 보라, 소유 등의 '엄마 점수'를 평가해 눈길을 끌었다.

이특은 효린에게 가장 높은 점수인 85점을 줬다. 이특은 "효린 씨는 카메라가 꺼졌음에도 불구하고 놀아주고 스킨십 해주면서 애정을 쏟는게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보라는 84점이다. 효린만큼 잘해주긴 하지만 네 명 다 엄마를 할 수 없어 효린이 첫 엄마가 됐다. 그런데 보라가 첫 번째 엄마로 뽑히지 못해 두 번째 엄마는 언제 뽑냐고 계속 말해서 1점이 빠졌다"라고 재치있게 설명했다.

반면 소유와 다솜에게는 각각 20점과 5점 등 낮은 점수를 줬다.

이특은 "소유는 아기가 적당히 먹었으면 컨트롤을 해야 하는데 자꾸 아기한테 먹이려고 한다"며 박한 점수를 준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다솜은 엄마보다는 규민이와 친구 같은 느낌이 있다. 같이 칭얼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다솜은 "규민이한테 친구처럼 다가가고 싶었다. 말로 하는 대화가 아니라, 아이콘택트로 같은 눈높이로 다가가기 위해 같이 칭얼댔다"고 반박하며 자신을 90점짜리 엄마로 평가했다.

'헬로 베이비'는 지난 2009년 6월 '소녀시대 헬로 베이비'로 시작해 2010년 1월 샤이니, 2010년 11월 티아라 등이 주인공을 맡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시즌4에서는 초보 아빠 이특과 초보 엄마 씨스타가 가족이 되어 아이돌 스타를 꿈꾸는 규민이를 키우며 벌어지는 알콩달콩한 가상 결혼 생활과 좌충우돌 가족 스토리를 담는다.

특히 시즌4에서는 요즘 엄마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꿈꿔봤을 '우리 아이 스타 만들기'를 통해 아이돌 엄마 아빠의 맞춤형 육아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오디션 정보와 방법, 아이돌이 되는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9월2일 밤 12시 첫방송 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김현철기자 fluxus19@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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