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티아라의 효민이 MBC 월화드라마 '계백' 촬영을 앞두고 승마 삼매경에 빠졌다.
효민은 MBC 특별기획 드라마 '계백'에 초영 역으로 캐스팅돼 촬영준비를 완료했으며,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촬영에 돌입한다.
효민은 최근 촬영에 필요한 승마 연습에 푹 빠져 지내고 있으며, 승마를 배우며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말 위에 올라탄 효민은 지친 기색 없이 즐거워하는 표정을 짓고 있다.
효민이 맡은 '계백'의 초영 역은 은고(송지효 분)의 곁을 지키는 동료로, 털털하고 선머슴 같은 면을 지니고 있어 무술과 승마에 능통하다. 이에 무술과 승마, 창던지기, 검술 등 다양한 연습에 임하고 있는 것.
소속사 관계자는 "효민이 'Roly-Poly in 코파카바나' 음반활동과 영화 '기생령' 홍보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시간을 쪼개서 초영 역을 완벽히 표현하기 위해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효민은 "하루 24시간이 모자라다"며 "그래도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욕을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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