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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 백동수', 시청률 하락에도 월화극 왕좌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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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리기자] SBS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가 월화극 1위 자리를 지켰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일 밤 방송된 '무사 백동수'는 16.3%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 시청률 16.7%에서 0.4%포인트 하락한 수치. '무사 백동수'는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월화극 왕좌를 굳건히 지켰다.

이 날 '무사 백동수'에서는 피를 빨아내 백동수(지창욱 분)를 살리는 여운(유승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백동수와 여운은 입궐하자마자 싸움을 벌였다는 이유로 봉수대로 쫓겨난다. 백동수는 30년 동안 봉수대만 지켰다는 노인의 심부름을 하러 뱀굴에 들어갔다가 뱀에 팔을 물리고 결국 독이 퍼져 쓰러지고 만다. 노인은 백동수를 살리려면 팔을 잘라야 한다고 말하지만 여운은 직접 독이 퍼진 피를 빨아내 백동수를 살린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계백'은 10.1%, KBS 2TV '스파이 명월'은 7.2%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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