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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제아 등 아이돌 전문 에이전트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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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수기자] 달샤벳, 제국의아이들, 걸스데이 등 아이돌그룹 전문 에이전트가 생겼다.

해븐리스타 컨텐츠는 최근 "로엔 엔터테인먼트를 선두로 스타제국, 해피페이스, 플래닛905,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찬이뮤직, JS프라임, 아뮤즈코리아, 플래디스 등과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븐리스타는 7월부터 약 20팀의 국내 가수와 아이돌 에이전트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해븐리스타 컨텐츠 김요한 대표는 "국내 가수 및 아이돌 등이 연기와 광고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에 음반 기획사는 컨텐츠 기획력과 마케팅을 보다 강화하고, 해븐리스타는 국내 드라마, 영화, 광고, 뮤지컬 등의 캐스팅 영역에 전문적 세일즈 시스템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기존 스타는 물론, 예비 가수들의 스타 마케팅에도 상호 윈윈 전략을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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