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그룹 에이트의 컴백을 앞두고 동료 가수들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2AM, 케이윌, 슈퍼주니어 신동, 간미연 등 에이트와 평소 친분이 있던 가수들은 트위터를 통해 에이트의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그 입술을 막아본다' 컨셉트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들은 각자 다양한 방식으로 입술을 막은 사진을 올려 팬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특히 2AM의 조권은 도라에몽 마스크를 쓰고 귀여운 표정을 지었으며, 창민은 크레딧 카드로 입술을 막아 웃음을 자아냈다.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인 진운과 간미연, 신동은 손으로 입술을 막고 섬뜩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에이트의 '그 입술을 막아본다'를 응원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신곡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에이트 신곡, 정말 기대되네' '어떤 노래인지 더 궁금해졌다' '친한 가수들끼리 품앗이? 훈훈하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이트는 21일 새 미니앨범을 공개하고, 23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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