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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 위드 더 스타', 17일 첫 탈락자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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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기자] 가수 김장훈은 꼴찌 굴욕을 딛고 역전에 성공할 수 있을까.

스타들의 화려한 댄스 경연으로 주목 받았던 MBC '댄싱 위드 더 스타'가 17일 방송에서 첫 탈락자를 가린다.

김영철과 김동규, 이봉주, 김장훈, 문희준, 오상진, 김규리, 박은지, 제시카 고메즈, 이슬아, 현아 등 총 11명의 출연자들은 이날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한 팀씩 탈락자가 결정된다.

지난 첫 경연에서 아버지와 딸의 영화같은 왈츠로 1위를 차지했던 김영철은 2차 경연을 앞두고 뜻하지 않은 위기에 처했다. 김영철은 1위의 압박감에 극도로 예민해져 파트너와의 예기치 못한 갈등으로 난관에 부딪히는 상황을 맞게 됐다.

반면 첫 경연에서 꼴찌에 머물러 탈락 위기에 처한 김장훈은 이번 경연을 통해 역전을 노릴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장훈은 1회의 치욕을 씻기 위해 다른 스케줄을 전면 취소했으며, 밤낮없이 연습실 생활을 했다고 한다. 김장훈은 이날 방송에서 자이브 댄스로 반전 카드를 제시하겠다는 각오다.

부상에 시달리고 있는 여자 출연자들이 이날 방송에서 얼마나 부상 투혼을 발휘할 지도 관건이다.

박은지 기상 캐스터는 무릎에 금이 가고 인대가 파열됐으며, 바둑기사 이슬아는 근육 파열로 걷기조차 힘겨운 상황이다. 포미닛의 현아는 깁스를 한 상태에서 연습을 거듭해왔다. 중간 점검 당시 상위권에 들면서 유력한 우승 후보로 이름을 올렸던 이들이 심각한 부상 속에서 어떤 성적을 거둘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최규한기자 dreamerz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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