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 '위대한 탄생'의 노지훈이 생애 첫 연기에 도전했다.
노지훈은 에이트의 신곡 '그 입술을 막아본다'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17일 에이트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노지훈은 짙은 스모키 화장을 하고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노지훈은 눈물을 머금은 채 총을 겨누는 '살인 눈물' 연기를 선보이며,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함께 흐르는 '그 입술을 막아본다' 가사와 멜로디는 오랜만에 에이트로 돌아온 이현의 목소리와 어우러져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이와 함께 본편 뮤직비디오와 음원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네티즌들은 '노지훈의 눈물 연기 너무 멋있다' '뮤직비디오의 내용이 궁금해진다' '오랜만에 에이트가 돌아오는 군요. 기대만발' 등의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에이트는 오는 20일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21일 새 앨범을 발매한다. 또 23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무대를 갖는다.
한편 노지훈은 포미닛과 비스트가 소속된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 가수 준비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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