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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하 지인 "사망 전 우울증 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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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화기자] 그룹 SG워너비 출신 가수 채동하(본명 최도식)가 27일 오전 서울 은평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채동하는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로 발견돼 자살로 추정되고 있으며 현재 경찰이 출동해 현장 감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채동하의 지인은 "오래전에 우울증을 앓아 약을 복용해 왔지만, 최근에는 병세가 호전된 것으로 안다"며 그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비통해 했다.

인기그룹 SG워너비 출신으로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여 온 채동하는 솔로로 전향해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해왔다.

올해 우리나이로 31살의 짦은 생을 마감한 채동하의 자살 비보에 동료 가수들은 충격과 애도를 표하고 있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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