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가수 김장훈과 싸이가 대학교 축제 종결자로 등극했다.
김장훈과 싸이는 5월 한 달여간 무려 15~20군데 대학교에 초대가수로 초청됐다. 스케줄이 있을 때를 제외하고는 하루 평균 2군데 정도 대학 축제 무대에 서고 있는 것.

특히 공연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이들은 단독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무대로 대학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대학교 축제에서 초대 가수들이 보통 3~4곡의 무대를 선보이고 돌아가는데 반해 이들은 앵콜을 거듭하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공연 시간도 무려 1시간에서 1시간 30분 가량 소요될 정도로 혼신의 힘을 다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김장훈은 카이스트 대학 축제에 노개런티로 출연해 학생들을 격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두 사람의 미투데이에는 싸이와 김장훈의 축제 동영상이 공개돼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싸이는 최근 자신이 출연한 축제 직캠을 올리며 "투어 끝내구 무대앓이. 축제가 시작됐네요. 이번에 나 부른 학교들은 계 탄듯…공연 걸지게, 빡쎄게, 그리구 아주 양껏 할 예정. 신난다"며 무대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
팬들은 '정말 축제의 신이다' '앵콜을 계속 받아들여 혹 쓰러지지나 않을까 걱정했는데 대단한 체력. 즐기면서 스트레스 확 풀수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 '우리 대학 축제에도 꼭 와주면 좋겠다' 등의 호응을 보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