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가수에서 연기자로, 또 MC로 변신하며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는 유진이 여성의류 쇼핑몰 '바이모모(www.bymomo.co.kr)'를 론칭했다.
1년여의 기획을 거쳐 만들어진 '바이모모'는 미하일 엔데의 소설 '모모'에서 이름을 따왔다. 소설 속 모모처럼 고객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쇼핑몰이 되겠다는 의미다.
쇼핑몰 모델로는 평소 절친한 후배연기자 이소정과 황승언을 기용했다. 스타일리스트로는 현재 송지효, 홍수아, 류진 등의 패션을 담당하고 있는 정주연 실장을 스카우트했다. 포토그래퍼는 스튜디오밥의 박진호 실장이 담당해 여타 사이트들과 차별성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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