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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눈물로 '런닝맨' 하차 "멤버들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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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리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 1부-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하차하게 된 송중기가 마지막 촬영에서 아쉬움에 눈물을 쏟았다.

송중기는 드라마 등 촬영 스케줄로 약 10개월간 함께 했던 '런닝맨'에서 하차하게 됐다. 1일 방송된 박중훈-이선균 편을 끝으로 '런닝맨'을 떠난 송중기는 아쉬움의 눈물에 쉽게 말문을 열지 못했다.

눈시울이 붉어진 채 어렵사리 입을 연 송중기는 "정말 너무 아쉽고, 좋은 모습으로 '런닝맨'에 꼭 다시 찾아오겠다"며 "정말 고맙고, 형들 누나 고맙고, 특히 제 얘기 가장 많이 들어준 친구 광수에게 고맙다"고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송중기는 유재석의 품에 안겨 아이처럼 엉엉 울었고, '런닝맨' 멤버들 역시 눈물을 흘리며 아쉬워하면서도 끝까지 떠나는 송중기에게 웃음을 주기 위해 노력했다.

한편 송중기가 하차한 '런닝맨'은 당분간은 새로운 멤버 보강 없이 녹화가 진행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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