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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혀지는 이지아 신상…사생활 침해 우려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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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수기자] 베일에 싸인 탤런트 이지아에 대한 과거 정보가 하나둘 밝혀지고 있는 가운데 3년 전 한 네티즌이 올린 글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2008년 11월 '제이님'이라는 아이디의 네티즌은 한 매체 기사 댓글을 통해 "이지아의 본명은 김상은"이라며 "미국으로 조기유학은 확실하고 3녀1남 중 막내"라고 주장했다.

이어 "큰언니는 슈퍼모델 출신, 어머니는 노래선생님이다. 집안 모두 빼어난 미인으로 알고 있다"며 "17세 때 서태지랑 사귀었고 룸메이트 했다는 이야기도 있다"고 최근에서야 밝혀진 진실을 비교적 정확하게 설명했다.

당시 네티즌들은 "대체 저번부터 무슨 자신감으로 이렇게 쓰는지 모르겠다" "이거 사실 아니면 고소감이다" "출처를 밝혀라"라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하지만 3년이 흐른 지금 그가 남긴 인터넷 사이트는 네티즌들 사이에서 '성지순례' 코스가 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정확하게 사실을 알고 있었던 데 놀라면서도 자칫 무분별한 신상공개로 사생활 침해가 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의 목소리도 높이고 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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