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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에이핑크 인트로 장식 '동거녀 지원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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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덕기자] 가수 지나(G.NA)가 걸그룹 에이핑크(A PINK) 데뷔 앨범 첫 트랙의 포문을 연다.

지나는 19일 음원 공개를 앞둔 에이핑크의 데뷔 앨범 '세븐 스프링스 오브 에이핑크(Seven Springs of A PINK)' 인트로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이번 앨범은 완성도 있는 구성과 클래식한 콘셉트에 트렌드를 더한 새로운 색깔로 채워져 기대를 모은다.

지나는 에이핑크의 리더 박초롱과 멤버 윤보미와 한 집에 같이 살면서 데뷔 전부터 많은 격려와 애정을 갖고 있던 사이로 이들의 데뷔 앨범에 내레이션으로 흔쾌히 참여하게 됐다.

특히 지나가 평소에 에이핑크 전 멤버들을 보며 느꼈던 영감을 직접 내레이션화해서 녹음에 참여했다고 전해져 화제다.

에이핑크 앨범은 이 밖에도 수퍼창따이의 야심찬 타이틀 곡 '몰라요'를 비롯, 유수의 작곡가들이 참여해 신인 걸그룹의 각축전이 될 4월 가요계에서 두각을 나타낼 전망이다.

조이뉴스24 /박재덕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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