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미경기자] MBC 훈남 아나운서 오상진이 MBC '신입사원'에서 센스 있는 슈트 스타일을 선보이며 '면접룩 종결자'에 등극했다.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되는 50주년 특별기획 아나운서 공개 채용 프로그램 '신입사원'에서 MC 및 심사위원으로 활약중인 오상진 아나운서는 반듯하고 신뢰감 넘치는 슈트 스타일로 도전자들은 물론이고 실제 취업을 준비하는 시청자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첫 방송에서 오상진 아나운서는 평소 이미지에 맞춰 클래식한 그레이 체크 패턴 재킷에 베스트, 팬츠의 3 콤보 스타일로 스마트한 남성 슈트룩을 완벽하게 연출했다.
또 트렌디한 감성이 돋보이는 베이지 컬러의 슈트와 네이비 스트라이프 타이, 블루 행커치프로 젊고 도시적인 비즈니스룩을 제시하기도 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어디 제품인지 그렇게 입으면 면접에서 합격할 것 같다", "최근 방송에서 오상진이 예능인으로 보여졌는데, 슈트를 입은 모습을 보니 멋있다", "댄디한 모습이 매력적이다"는 등의 뜨거운 반응 보내고 있다.
한편 오상진 아나운서가 착용한 슈트는 엠비오(MVIO)에서 올 봄 취업 준비생들을 위해 출시한 'Recruit Campaign'의 굿럭라인(Good Luck Line)이다. 기존의 슈트보다 전문성을 강화해 취업과 각종 면접을 준비하는 남성들에게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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