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재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이 K리그 트위터 팔로워 1만명 돌파 축하 '소원을 들어드립니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4월 15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K리그 공식 트위터(twitter.com/kleague) 팔로워 1만명 돌파를 축하하며 그 동안 K리그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축구팬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이벤트 응모 방법은 본인이 좋아하는 선수의 이름과 간단한 설명을 응모자의 이름/거주지역/연령/성별과 함께 K리그 트위터(@kleague)로 보내면, 1명을 추첨해 동반 3인과 함께 좋아하는 선수의 홈경기를 1등석에서 관람하고 경기 후 선수와 직접 사진촬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당첨자는 4월 22일 K리그 트위터를 통해 공지한다.
K리그 트위터는 지난해 8월 16일 정식 운영을 시작한 후 지난 13일에 팔로워 수 1만명을 돌파했다.
연맹은 "K리그는 실시간 정보교류와 쌍방향 소통에 맞춰 트위터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특히 최근에는 선수와 팬이 활발하게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일상의 재미있는 소식이 오가는 등 축구팬에게 또 다른 재미를 전하고 있다. 계속해서 K리그 팬 확보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연맹은 현재 공식 홈페이지(www.kleague.com)를 비롯해 세계적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트위터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withKLEAGUE)을 공식 운영하며 축구팬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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