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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조 걸그룹 라니아, 가요계 출사표 "세계시장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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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기자] 7인조 걸그룹 라니아가 가요계에 본격 출사표를 냈다.

라니아는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브이홀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타이틀곡 '닥터 필 굿'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날 무대에서 선보인 라니아의 타이틀곡 '닥터 필 굿'은 세계적 프로듀서 테디 라일리의 곡으로, 파워풀한 사운드에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라니아는 "드디어 첫 무대를 갖게 돼 너무 떨리고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게 됐는데 한국은 물론이고 나아가 아시아와 미국 등에서도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라니아는 세미, 리코, 주이, 디, 조이, 티에, 시아 등 7명으로 구성된 걸그룹으로, 베이비복스의 소속사인 DR뮤직에서 한류 걸그룹을 목표로 기획했다. 마이클 잭슨의 '데인저러스'의 작곡가이자 레이디 가가의 프로듀서였던 미국의 유명 프로듀서 테디 라일리가 음악과 기획, 전체 무대 컨셉트, 안무, 의상 등을 진두지휘했다.

멤버 티애는 재범이 주연을 맡은 영화 '하이프네이션'에서 재범의 여동생 역으로 출연해 유명세를 치렀으며, 조이는 '제2의 닉쿤'을 꿈꾸는 태국인으로 그룹 빅뱅과 태국 향수 브랜드 광고 촬영으로 '빅뱅걸'이라는 닉네임을 갖고 있다.

이밖에도 멤버들은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영어와 중국어, 태국어, 일본어 등 외국어에 능숙하다.

라니아는 6일 데뷔 싱글 '닥터 필 굿'(Dr. Feel Good)을 발매했으며, 7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와 KBS '뮤직뱅크' 10일 SBS '인기가요' 등에 잇따라 출연해 데뷔 무대를 갖는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inews24.com 사진 김현철기자 fluxus19@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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