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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내가 출연한 영화, 18禁이라 아직 못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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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화기자] 아역배우 김새론이 자신의 출연작을 등급 때문에 보지 못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6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나는 아빠다'(감독 전만배, 이세영, 제작 기억속의매미)의 제작보고회에는 주연배우 김승우, 손병호, 김새론, 임하룡, 최정윤이 참석했다.

'아저씨'에 이어 김승우와 호흡을 이룬 김새론은 심장병을 앓고 있는 병약한 딸 역할을 맡았다. 김새론은 "어려서 영화를 못 봤지만, 나중에 커서 꼭 보도록 하겠다"고 깜찍한 소감을 밝혔다. 전작 '아저씨'에 이어 이번 영화까지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을 받으며 김새론은 연이어 자신의 출연작을 극장에서 보지 못하게 됐다.

김새론은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나쁜 아빠의 딸 역할을 맡았고 아빠가 나빠지도록 한 원인이기도 하다"고 어른스럽게 설명했다.

극중 부녀로 호흡을 이룬 김승우는 "진심을 다해 찍은만큼 진심을 알아주셨으면 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딸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빠의 부정을 그린 영화 '나는 아빠다'는 오는 14일 개봉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사진 박영태기자 ds3fa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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