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화기자] 배우 유선이 5월의 신부가 된다. 유선은 오는 5월 4일 10년 열애 끝에 3살 연상의 사업가와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
유선의 결혼식은 서울 광장동 쉐라톤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비공개로 진행된다.
유선은 영화 '글러브'의 개봉 전 조이뉴스24와 가진 인터뷰에서 "10년 이상 만나온 연인이 있지만 당분간 결혼 계획은 없다"고 말한 바 있다.
유선의 측근의 "갑작스럽게 결혼이 결정돼 5월에 식을 올리게 됐다"고 전했다. 유선은 최근 크랭크인한 영화 '가비'의 촬영과 함께 결혼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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