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8등신 마네킹 몸매 과시 '보정이 필요없네'

[장진리기자] 가수 지나가 화보를 통해 스포티한 댄스걸로 변신, 우월한 몸매를 뽐냈다.

지나는 엘르걸 4월호에서 댄스라는 콘셉트에 맞춰 실제로 춤을 추듯 다채로운 선보였다. 평소 무대에서 보여줬던 섹시한 매력과 더불어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을 드러낸 지나는 작은 얼굴과 완벽한 8등신 비율로 보정이 필요없는 몸매의 소유자임을 다시 한 번 과시했다.

인터뷰에서 지나는 "음악은 내 인생의 필수 조건"이라며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셨고 어머니와도 떨어져 지내서 의지할 것이 필요했다. 음악이 이런 날 이해해줬다. 음악으로 상처를 치유하고 음악을 통해 행복을 느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한편 지나의 매력적인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걸' 4월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