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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측 "열애설? 금시초문…사생활 문제 알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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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기자] 배우 고수의 일반인 여성과의 열애설에 대해 소속사는 사실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한 매체는 고수가 현재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하는 연하의 미술학도와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고수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조이뉴스24와의 통화에서 "열애설은 처음 듣는다. 소속사가 배우의 사생활에 관여하지 않기 때문에 이야기를 듣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소속사도 상황 파악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고수가 현재 촬영 때문에 뉴질랜드에 머물고 있어 아직 연락을 못했다. 본인과 이야기를 해봐야 알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고수는 현재 CF 촬영 차 뉴질랜드에 머물고 있으며, 오는 10일 귀국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i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2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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