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윤은혜 "가수 출신 연기자 꼬리표 떼기 힘들었다" 눈물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정명화기자] 배우 윤은혜가 다수에서 연기자로 전향하는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다.

윤은혜는 7일 방송 예정인 MBC 예능 프로그램 '놀러와'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다.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로 5년만에 스크린에 컴백한 윤은혜는 영화 홍보 차 출연한 이번 방송에서 비호감 남자 키워드 중 척하는 남자는 별로라고 꼽으며 과거 어린 마음에 상처를 준 남자에 대해 솔직하게 폭로하기도 했다.

'골방 밀착 토크'에서는 내 인생을 바꾼 순간으로 드라마 '커피 프린스 1호점'의 여주인공을 맡았던 순간을 꼽았다.

그는 "가수 출신 연기자라는 꼬리표를 떼기 위해 골몰하던 시기 운명처럼 '커피 프린스 1호점'의 대본을 받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윤은혜는 남장여자인 '은찬' 역에 몰입하기 위해 일부러 눈썹이 진해지도록 발모제를 뿌리는 등 많은 노력을 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최규한기자 dreamerz2@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윤은혜 "가수 출신 연기자 꼬리표 떼기 힘들었다" 눈물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