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화기자] 배우 정준호와 이하정 MBC 아나운서 커플이 예물을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모은다.
오는 25일 웨딩마치를 울리는 정준호와 이하정 커플은 지난 주말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모든 쥬얼리숍 뮈샤주얼리에서 결혼예물을 고르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두 사람은 열애 4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된 만큼 결혼 준비에 있어 철두철미하게 진행하고 있다.
정준호는 예비신부 이하정을 위해 손수 다양한 목걸이, 반지 등의 예물부터 티아라까지 이하정에게 어울리는 주얼리를 골라주며 다정함을 뽐냈다. 특히 티아라를 쓴 이하정 아나운서를 바라보는 눈길에는 사랑이 그득 담겨 있다.
정준호 커플의 결혼 예물을 특별 제작한 김정주 디자이너는 "정준호, 이하정 커플이 매장에 들어서면서부터 너무 잘 어울리고 행복해 보여 눈을 뗄 수 없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정준호와 이하정은 오는 25일 서울 광장동 W호텔에서 탁재훈과 신현준의 사회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뮈사주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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