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통 튀는 보이스에 쾌활한 캐릭터로 사랑받는 광희는 극중 한 사건에 연루돼 거친 형사들에게 조사를 받는 톱 아이돌 스타로 등장,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드라마 현장 스태프들은 광희와 호흡을 맞춘 송일국이 몇 번이고 함께 연기연습을 해주고 긴장을 풀어주는 등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고 전했다.
또한 송일국, 성지루 등과 함께 촬영을 하게 된 광희는 촬영에 진지하게 몰두하다가도 쉬는 시간에는 설레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고.
광희는 "드라마 촬영 현장이 너무 신기해서 설렜다. 선배님들과 현장 관계자분들이 배려를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몇 번이나 똑같은 장면을 연기해주실 정도로 많은 배려를 해주신 송일국 선배님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송일국은 "광희를 처음 봤을 때 굉장히 개성이 넘치는 친구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예의도 바르고 붙임성이 좋아 금방 현장 스태프들과 친해졌다"면서 "드라마는 처음이라고 들었는데 금방 잘 따라와줘서 순조롭게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강력반'은 '드림하이' 후속으로 3월7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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