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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출신' 정석원, 공군된다…'레드머플러'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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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출신 배우 정석원이 공군특수부대 요원으로 변신한다.

정석원은 영화 '레드머플러'(감독 김동원)에 공군특수부대 CCT요원 '민호' 역으로 캐스팅돼 비, 신세경, 김성수, 유준상 등과 호흡을 맞춘다.

실제 특수부대출신인 정석원은 '레드머플러'에서 실전 액션 연기를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정석원은 영화 속에서 헬기레펠 훈련과 실제 낙하산을 타고 북한에 침투해 아군을 구출해 내는 등 지상 전투 신을 소화해야 한다.

정석원의 소속사 관계자는 "치열한 캐스팅 경쟁률을 뚫은 힘은 강도 높은 액션을 대역 없이 소화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며 "정석원은 군복무시절 실제로 고공낙하산침투와 헬기레펠 훈련 등 고강도 훈련을 받았기 때문에 대역이 필요 없다"라고 말했다.

'레드머플러'는 일촉즉발의 한반도 위기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전투 비행을 펼치는 대한민국 공군 조종사들의 삶과 사랑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파일럿 소재의 고공 전투 신을 담아내 볼거리와 함께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레드머플러'는 오는 3월 7일 크랭크인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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