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스크릿 가든'에서 '그림자 라임앓이'의 주인공 이필립이 데님 브랜드 버커루의 새얼굴이 됐다.
'버커루' 여성라인의 모델에 발탁된 박민영과 커플 호흡을 맞추게 된 이필립은 버커루의 봄 화보에서 '재벌급 패션 간지남' 면모를 공개했다.

이필립은 이번 화보에서 연예계를 대표하는 '인증받은 8등신'답게 스타일리시한 패션 본능으로 자연스러우면서도 펑키한 느낌의 진 캐주얼을 멋지게 소화해냈다. 절제된 듯 강렬한 포스와 함께 전문 모델 못지않은 명품 바디라인으로 데님의 오리지널리티와 트렌디한 멋을 자연스럽게 표현해냈다.
박민영은 청순하고 순수한 소녀적 이미지와 함께 그녀만의 글래머러스한 글램 섹시를 여지없이 발산했다. 또 시종일관 발랄한 모습으로 촬영장에 생기를 불어 넣어주는 센스 또한 발휘해 내 촬영 내내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는 후문.
이필립과 박민영이 입은 버커루의 뉴 컬렉션인 비 스킨진(B-SKIN JEAN)은 바디라인을 감싸는 자연스러운 소재감과 입지 않은 듯 한 가벼운 피팅감이 강조된 데님으로, 인공적인 느낌이 배제된 내추럴한 실루엣과 아름다운 바디라인의 입체감을 돋보이게 한다.

이필립의 소속사 측은 "이번 화보 촬영은 이필립이 평소에도 즐겨입던 느낌을 그대로 살릴 수 있었기 때문에 편안하게 진행됐다"며 "'시크릿가든' 이후 이필립을 기다려왔던 팬들에게 새롭고 멋진 모습으로 만족시켜 드릴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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