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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은혁, '드림하이' 카메오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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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가 KBS 월화드라마 '드림하이'에 합류한다.

드라마 '드림하이' 제작사인 홀림&CJ미디어 측은 "김현중, 조수미, 송해, 구준엽, 주영훈, 그리고 2PM 닉쿤과 찬성에 이어 이번에는 슈퍼주니어의 이특과 은혁이 드라마 지원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15일 밤 방송되는 13회분에서 고혜미(수지 분)와 김필숙(아이유 분)은 이특과 은혁이 실제로 DJ를 맡고 있는 ‘키스 더 라디오’ 스튜디오에 찾아가게 된다. 과연 네 사람이 라디오 스튜디오에서 어떤 대화를 나누게 될 지 눈길이 쏠리고 있다.

특히 가수활동 뿐 아니라 각종 예능과 라디오 등에서 끼를 발산해 온 은혁과 이특이 어떤 연기를 펼칠지, 또 후배가수인 아이유, 수지와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기대 역시 집중되고 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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